장정윤 작가 김승현 2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로 23년 1월 22일 일요일 21:20분에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김승현-장정윤 부부는 결혼 3년차의 신혼부부입니다.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김승현의 가족인 광산김 씨 패밀리의 여행기로 시작을 알렸습니다. 김승현 장정윤 부부의 인터뷰는 처음부터 갈등구조가 심상치 않음을 풍겼습니다.
김승현 장윤정 부부는 결혼 33년 차로 처음으로 방송 동반 출연을 했습니다.
싱글대디였던 김승현은 부모님의 도움을 받으며 딸 김수빈을 키우다가 미혼인 장정윤 작가와 결혼을 했습니다. ‘걸어서 환장 속으로’’ 프로그램에서는 김승현이 장정윤 작가에게 부모님을 위한 해외 가족 여행을 제안을 가장한 통보를 합니다. 장정윤 작가는 아직 신혼이기도 하고 일로 바빠 시부모와의 관계가 아직 어색한 관계입니다.
하지만 뒤이어 아직 서먹한 사이인 독립해서 살고 있는 22살의 딸 김수빈과 김승현의 동생, 고모, 삼촌까지 합세를 해 모두 8명의 인원이 프랑스 파리의 여행이 결정되었습니다. 전체 가족의 관계가 어색한 것은 김승현의 고모와 삼촌에게서 김승현의 부인 장윤정을 부르는 호칭으로 분명해집니다.
김승현 장정윤 부부 둘만 살고 있는 집에 윗세대의 어른들과 딸, 동생이 여행에 관한 의논을 하러 들르면서 여러 상황이 펼쳐집니다. 김승현의 가족이 싱글대디가 된 김승현 딸을 같이 키우면서 어려운 살림 속에서도 함께하는 공동체적인 분위기를 가졌습니다.
새로 며느리가 된 장정윤과 TV를 시청하는 세대들의 경우 김승현의 가족의 생각과 행동이 납득하기 어려운 갈등 구조를 불러일으키는 요소들로 보입니다.
이런 세대들의 갈등 구조가 ‘사랑과 전쟁’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김승현의 부인 장정윤의 역활은 무던하게 분위기를 전환시키고 화합하고 갈등을 이기는 구조로 짜인 듯 보입니다.
본격적인 파리 여행에서는 식사부터 순조롭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70이 넘는 나이의 어른들이 있다보니 현지식의 부드러운 빵을 구매했지만 식사를 하기에는 어려운 면이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김승현의 부인 장정윤은 패셔니스타인 시어머니와 딸, 시고모를 위해서는 베레모를 시아버지와 시삼촌에게는 중절모를 선물합니다.
또 신혼여행을 떠나지 못했던 시어머니를 위해 에펠탑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서 면사포와 티아라, 부케를 챙겨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하는 따뜻한 면도 보였습니다. 김승현 장정윤 부부도 2020년에 결혼식만 올리고 2021년에서야 신혼여행을 다녀왔기 때문에 장정윤 작가는 같은 여자로서 시어머니가 더 마음에 걸렸던 듯싶습니다..
앞으로의 이들 가족의 여행은 여전히 생각지 못하게 어려움들이 드러낼 것이지만 또한 현명하게 상황을 갈무리해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줄 것 같습니다. 방송 채널에서의 이야기는 100%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드러낸다기보다 프로그램의 성격에 따라 줄거리가 정해집니다.
KBS2채널의 '걸어서 환장 속으로'의 성격은 세대들의 특징과 그들의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과 갈등구조가 계속 존재해야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과 같이 며느리의 역할이 참고 인내하는 역할임을 알 수 있습니다.
김승현은 MBN 알토란 방송에서 지금의 부인 장정윤 작가를 만나 2020년 1월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승현은 1981년 생 현재 42살로 배우와 모델로 활동 중이고 아내인 장정윤은 방송작가로 나이는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30대 후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 부부는 자녀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소식을 방송을 통해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