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세상돋보기|2019. 10. 24. 12:53

배우 서효림(35)이 배우 김수미 아들 정명호(44)씨와 열애가 알려지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서효림 소속사 미지끄 관계자는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은 예전부터 서로 알고 지내오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은 진지하게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는 서효림 씨보다 9살 많은 사업가로 알려졌다. 김수미 씨도 일찌감치 교제 사실을 알고 적극 응원했다는 후문이 있다.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 두 사람 모두 혼기가 꽉 찬 만큼 결혼설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한 매체가 보도한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의 ‘1월 결혼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서효림 소속사 측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은 맞으나,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 정명호씨는 상견례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서효림의 열애 소식에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도 관심이 쏠렸다. ‘밥은 먹고 다니냐?’위로가 필요한 손님을 위한 맞춤 국밥 솔루션을 선사하는 예능으로, 김수미와 서효림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서효림은 '밥은 먹고 다니냐?' 제작발표회에서 김수미와 함께 예능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2년 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에서 엄마와 딸로 호흡을 맞췄다. 서효림과 김수미는 그 여운이 아직도 있다. 그래서 서효림은 선생님보다는 엄마라는 호칭이 더 자연스럽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화제가 된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 정명호 두 사람의 만남에는 김수미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효림.김수미와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 중인 방송인 최양락은 화제인 두 사람의 만남 배경을 설명했다.



최양락은 김수미 선생님이 방송을 하면서 마음에 든 서효림을 먼저 찜한 뒤 정효림에게 연결해줬다처음에는 전혀 내색하시지 않아 설마했다. 알고 보니 서효림이 김수미 선생님과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아들과도 알고 지냈더더라고 말했다.



열애 소식이 알려진 뒤, 일각에서는 서효림이 김수미의 도움으로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서효림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누리꾼들이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의 열애 소식에 축하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진지한 만남이 결혼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서효림은 2007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나도,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비켜라 운명아등에 출연했다.


정명호 씨는 현재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나팔꽃 F&B는 김수미의 1인 기획사이기도 하다.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김수미를 대표 모델로 다양한 안심 먹거리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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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김수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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