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윤계상 하지원

세상돋보기|2019. 10. 22. 22:00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나의 나라' 후속으로 오는 1129() 1050분에 첫 방송된다. '초콜릿' 윤계상 하지원이 달콤하고 따뜻한 감성 휴먼 멜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나의 나라' 후속으로 오는 112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연출 이형민, 극본 이경희, 제작 드라마하우스·JYP 픽쳐스)측이 22, 초콜릿처럼 달콤쌉싸름한 '힐링' 마법을 선물할 윤계상 하지원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윤계상 하지원 '초콜릿' 스틸샷

윤계상 하지원 '초콜릿' 스틸샷

윤계상 하지원 '초콜릿' 스틸샷


윤계상 하지원이 그려낼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 분)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 분)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후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윤계상 하지원

2004'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형민 감독과 이경희 작가의 재회한 '초콜릿'에 대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형민 감독은 '힘쎈여자 도봉순', '욱씨남정기', '나쁜 남자',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을 통해 따뜻한 감성을 녹인 섬세한 연출력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에 깊은 여운을 새겨왔다.



이경희 작가 역시 '함부로 애틋하게',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이 죽일 놈의 사랑',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 매 작품마다 사람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의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매서운 시선을 따뜻하게 녹여내 마음을 토닥토닥 위안을 받는 것 같은 정감어린 시선이라는 것이다.


15년 만에 '초콜릿'으로 의기투합한 이형민 감독과 이경희 작가, 여기에 윤계상 하지원이라는 연기력 높은 배우들의 라인업까지 더해지며 차별화된 휴먼 멜로 '초콜릿'의 탄생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공개 된 사진 속 윤계상 하지원의 독보적 아우라가 단번에 감성에 젖어 들게 만들며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초콜릿'에서 윤계상 하지원이 펼칠 깊은 눈빛과 감정을 읽을 수 없는 차가운 얼굴과 대비되는 윤계상이 그려낼 '이강'이란 인물에 궁금증을 높인다. '초콜릿'에서 이강의 인물과 비교되는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하지원의 모습은 단단한 내면을 가진 '문차영' 그 자체.


'초콜릿'의 스틸샷에 윤계상 하지원이 그리스의 어느 한적한 길을 나란히 걸어가는 장면에는 깊은 감정을 세밀하게 담아내는 두 사람의 눈빛은 감성을 두드릴 '힐링' 로맨스에 기대감을 증폭하게 한다.


뇌신경외과 의사 이강은 우월한 외모에 '뇌섹남'의 면모까지 갖춘 완벽남이지만위태로운 운명을 깨닫고 누구보다 치열한 현실을 살아가는 인물이다. 이강을 연기하는 윤계상은 차가운 외모 뒤에 따뜻한 내면을 숨긴 연기를 '초콜릿'에서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 기대된다.



이강(윤계상)과 비교되는 하지원이 연기하는 문차영은 이탈리아 세계요리대회 출신의 실력파 셰프로, 무한 긍정에너지를 장착한 미소 천사, 불의를 보면 ''하는 열혈 성격을 '초콜릿'에서 보여준다.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윤계상과 2년 만에 복귀하는 하지원 역시 '초콜릿'을 선택했다. 윤계상 하지원은 평소 존경하고 좋아하는 이형민 감독과 이경희 작가, 탁월한 배우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초콜릿'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라고 밝혔다.



윤계상 하지원의 탄탄한 연기와 변화무쌍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윤계상과 장르를 아우르는 완벽한 활약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명실상부 '흥행퀸' 하지원의 만남은 '초콜릿'을 기대케 하는 가장 큰 이유다.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초콜릿' 위에 녹여질 윤계상 하지원 두 배우의 감성 시너지가 올 겨울, 시청자들의 감성을 제대로 두드릴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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