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 억대매출

세상돋보기|2019. 10. 21. 11:02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에스팀 그룹 김소연 총괄 대표가 김충재 억대매출을 공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소연 대표는 “(김충재가) 얼마 전 S사에서 나온 냉장고를 스페셜로 본인이 디자인했고, 국내 L가구회사와 컬래버로 제품이 나올 계획이라고 김충재 억대매출을 설명했다. 전현무는 충재형이라고 불러야 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또 김 대표는 "본인 일에서 벌어들이는 게 굉장히 많다""얼마 전 S사에서 나온 냉장고를 스페셜로 본인이 디자인했고, 국내 L사 가구회사와 콜라보로 제품이 나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충재 억대매출을 이유를 설명했다.



김충재는 나 혼자 산다에서 웹툰 작가 기안84의 친한 동생으로 출연했다. 연예인 급 훈훈한 외모로 대중에 알려지게 되었다. 잘생긴 외모 덕분에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는 첫 등장부터 그에게 여러 번 호감을 보였으며 기안84의 주선을 통해 그를 나래바에 초대한 '나혼자산다'의 에피소드 덕분에 김충재는 더욱 유명해지게 되었다.




이후 김충재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등의 방송에 출연하고 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모델이 되면서 연기자 데뷔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기안84는 올해 3월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충재가 연기자로 데뷔한다는 기사는 오보"라며 부인했다.



기안84김충재가 "연기 안 한다고 했다""내가 '너 연기 할 거야? 하지마'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2tvN 웹 예능프로그램 충재화실을 진행했다출연해 올해 초까지만 해도 김충재는 학자금 대출을 4분의 1밖에 갚지 못했다며 어려운 사정을 토로한 적이 있었다. 지난 3월 김충재는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이사를 해야 된다며  월세 50만 원짜리 집을 찾아다니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드디어 빛을 보기 시작한 김충재 억대매출의 반가운 근황에 많은 이들이 축하 인사를 남기고 있다.



10월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김충재가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오랜만에 '나 혼자 산다'에 모습을 보인 김충재에 그의 근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김충재는 86년생으로 수원에서 출생했다.

추계예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제품디자인을 전공했다.

 


김충재는 2017 밀라노 디자인위크 벤추라 람브라테 전시, 2016 서울 디자인페스티벌 영디자이너 프로모션, 2015 도쿄 디자인위크 100크리에이터 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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