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세상돋보기|2019. 10. 9. 13:26

안혜경이 불타는 청춘의 새 멤버로 합류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원조 날씨요정 안혜경이 영화배우 안혜경으로 출연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새 친구로 구본승, 김광규, 최성국, 최민용, 김부용, 브루노 등 남자 출연자들을 먼저 만난 안혜경은 1979년생으로 올해 41. 나이부터 결혼여부 등을 밝히며 자기 소개에 나섰고, “지금은 배우 활동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영화배우 안혜경은 2001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했다. 리포터, MC, 배우로 활동을 했고 드라마, 영화, 연극을 했다.



또한, 안혜경은 최민용과는 친분이 있는 사이로, 최민용은 “MBC는 만나면 좋은 친구다고 밝혔다. 안혜경은 알고 지낸지는 되게 오래됐다. 연락하고 지내다가 오빠가 연락 끊었다. 잘 나갈 때 끊더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안혜경의 합류로 남자 출연자들의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브루노는 연기가 꿈이었냐고 물었고, 최성국은 날씨 그만두고는 안 봤다고 하는 등 모두들 영화배우 안혜경에게 관심을 보였다.



그런 안혜경은 구본승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개인적으로 정말 팬이었다면서 중학교 때 종합병원 드라마가 좋았다고 했다며 안혜경 근황에 대해 궁금해했다.



안혜경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현재는 연극 무대에 서고 있다고 밝힌 안혜경은 극단 웃어의 창립 멤버라고 밝혔다.



 연극한지 10년 됐다. 지금은 군부대 돌면서 특별공연도 한다극단 만든지는 5년 됐는데 마음 맞는 친구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연극 하는 사람들 배고프다는 얘기를 몰랐는데 지금은 느낄 수 있다.



연극배우 생활하면서 투잡으로 MC보고 행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진짜 힘든데 보람은 있다며 웃었다.



출연자들은 안혜경의 근황을 물으며 안혜경은 이혼설에 대해 물었다. 안혜경은 연관 검색어에 안혜경 이혼이 있더라. 결혼한 적 없다며 결혼 및 이혼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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