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일 의혹

세상돋보기|2019. 10. 2. 12:39

최교일(崔敎一) 1962년 생인 최교일은 영주에서 출생한 검사 출신 정치인이다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고 공군 대위 만기 전역한 TKK(대구경북.고려대라인의 핵심이다. 25기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이명박 정부에서 주요 요직에서 활동했고 개신교 신자이다.




2013년 영주시에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제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고 현재 국회 기획재정 위원, 국회 저출산 고령화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새누리 법률자문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배우자는 이홍채, 자녀로는 11녀이다.



이홍채는 고() 이차우 한민내장 회장의 차녀이다. 한민내장은 자동차 내장재를 현대차에 납품하는 업체이다. 이차우 회장은 딸을 넷 뒀는데, 사위들이 의사, 검사출신 국회의원, 변호사 등으로 알려져 있다. 한민내장 대표 이은경, 제성내장 대표 이홍채, 한민내장 부사장 이지은, 한민내장 부사장 이은주등이 있다.





이명박 정부의 정치검찰로 정연주 전 KBS 사장을 무리하게 기소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MBC PD수첩 제작진을 기소하며 존재감을 부각시키기 시작했다.



미국에서 가이드로 일하고 있는 대니얼조씨는 131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하여 지난 2016년 가을쯤 경북 지역의 모 국회의원이 스트립바를 가자고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조씨는 모 의원이 저녁 식사 후에 스트립바를 가자고 요구해, 강압적인 분위기에 못 이겨 의원 일행들을 안내하고 스트립쇼가 끝나는 것을 기다렸다가 호텔로 모시고 갔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경북 영주·문경·예천이 지역구인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가이드에게 식사 뒤 술 한잔 할 수 있는 주점을 알아봐달라고 한 사실은 있지만 스트립쇼 하는 곳으로 가자고 한 사실은 없으며 실제 스트립쇼 하는 곳으로 가지도 않았다"고 방송 내용을 반박하였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유흥업소를 소개하는 사이트인 클럽존닷컴은 이 업소를 '스트립 클럽'이라고 명기하고 있다. 대니얼 조 씨는 이 업소를 "완전한 스트립바였다", "맨해튼에서 식사하고 차를 32가쪽 코리아타운 맨해튼으로 돌려서 33가에 있는 '파라다이스'라는 스트립바(에 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무희들이 춤추는 주변에 앉아서 술을 시켜먹는 그런 곳이며, 무희들한테 돈을 주면 앞에 가까이 와서 이렇게 옷을 하나 하나 벗기도 하고 20불을 내면 개인 쇼를 보는 스트립바"였다고 설명했다.


뉴욕 출장 경비는 최 의원 632만원 등 모두 2,500여만원으로 영주시 예산으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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