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금융권 어느 곳에서 대출하는 것이 좋을까?

세상돋보기|2020. 6. 12. 21:31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계획하고 있다면 꼼꼼히 비교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2금융권에는 단위농협/새마을금고/증권사/종합금융회사/보험회사/카드사/캐피탈/저축은행이 있습니다. 이 중 어떤 곳에서 대출을 하는 것이 가장 유리할까요?


금융법이 개정이 되어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는다고 해도 신용등급이 크게 하락하지는 않습니다. 소액이라면 신용등급 하락 지수가 크게 변동이 되지 않습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이율이 적은면 5~10% 정도 금리


보험회사

제2금융권에서 대출은행으로 보험회사가 가장 덜 알려져 있습니다. 보험을 담보로 해서 배출을 하기 때문에 보험회사에서 대출을 받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카드사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카드사의 대출이 손쉽습니다. 카드사의 장기카드대출이나 단기카드 대출은 신용조회없이 바로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홈페이지나 어플에서 빌릴 수 있는 한도와 금리가 제시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 확인만 거치면 바로 승인이 납니다. 영업시간이나 주말, 휴일에도 신청이 가능하다는 것도 최고 장점입니다.


대출이 쉽지만 10%가 넘는 중고금리에 속한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2금융권 햇살론이 10% 미만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금리면에서는 단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를 개설한지 1년 미만이라면 현금서비스 한도가 낮습니다. 본인의 신용도에 따라 장기카드대출 한도가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대출 계획을 세울 때 한도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저축은행

상호저축은행을 말합니다. 저축은행에서 정부보증대출 햇살론과 사잇돌2가 나오면서 저축은행을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금리도 10% 미만이라는 유리한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3개월 이상 근무한 직장인, 6개월 이상 사업자는 소득증빙이 되어야 합니다. 몇 년 전만해도 저축은행 대출을 받으면 신용등급이 2등급 이상 떨어지기도 했지만 금융위원회에서 개선 후 대출금리의 반영비율에 따라 신용등급이 조정되었습니다.


캐피털

캐피털은 자동차할부금융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의 다른 상품 아파트담보대출, 전세자금, 전세보증금담보, 신용대출 등 여러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축은행처럼 서민금융지원 상품을 판매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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