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윤전일 결혼!

세상돋보기|2020. 1. 31. 09:13

김보미 윤전일 결혼

발레리노 윤전일이 배우 김보미와 결혼을 알렸다. 동갑내기 커플 배우 김보미(32)와 발레리노 윤전일(32)이 4월 26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매력적인 웨딩 화보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보미 윤전일 웨딩사진


윤전일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보미와 함께 찍은 웨딩 화보를 게재하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그는 “다르게 태어나 다른 걸 보고 느끼고 다른 인생을 살며 배운 것도 인생사는 방식도 다른 한 여자와 한 남자가 연애를 끝내려고 한다”면서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많은 분들께 아직 말씀을 못 드려 죄송하지만 곧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다. 4월 26일!!!!! 장가 간다”고 남겼다. 


김보미 윤전일 웨딩사진


김보미 소속사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2020년 4월 26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한다. 추가사항은 사생활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보미 윤전일 웨딩사진


김보미 윤전일 커플은 지난해 10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소속사는 “김보미와 윤전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이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김보미와 윤전일은 무용계 오랜 동료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교제 시기는 개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김보미 윤전일 웨딩사진 투브라이드


김보미 윤전일 두 사람은 공개 열애 1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하를 보냈다.


김보미


매거진 투브라이드(toBRIDE)를 통해 2월호를 통해 웨딩화보를 공개볼 수 있다. 공개된 화보 속 김보미 윤전일은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드레스와 정장을 입고 영화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다양한 포즈와 의상이 어우러져 한폭의 영화를 보는 듯하다.


윤전일


김보미 윤전일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예쁜 사랑의 결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선남선녀의 만남이다", "행복하길 바래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한다" 등의 따뜻한 축하와 응원이 쏟아졌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발레를 전공한 인연 끝에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보미는 세종대 무용과를 졸업하고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했다. 영화 ‘써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데릴남편 오작두’, ‘단, 하나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김보미 윤전일 결혼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국립발레단과 루마니아국립오페라발레단에서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다. 2014년에는 엠넷 ‘댄싱9’ 시즌2에 출연해 우승한 바 있으며, 현재 윤전일댄스이모션 대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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