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완도~

세상돋보기|2020. 1. 18. 07:11

지현우가 자유로운 무계획 일상을 선보였습니다. 1월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현우가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서 일상을 공개하는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이날 지현우는 자신의 집이 아니라 완도에 있는 군대의 후임 집에서 생활하고 있어 의문을 자아냈습니다. 평소 서울의 집에서 지내다가 치유가 필요한 때는 완도로 내려와 잠시 쉬는 것이라고 지혀우는 밝혔습니다. 



방송에서 소개된 지햔우가 지내는 집은 시골 할머니댁이 떠오르는 독특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시골의 느낌이 묻어나는 옷장에서부터 어두운 색 가죽 소파, 거실의 구석에 쌓인 형형색색의 담금술까지 그의 나이를 의심케 하는 아이템이 가득했습니다.  



지현우은 완도에서 자연과 보내는 유유자적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완도 집 인근 저수지를 산책하면서 구형 폴더폰을 꺼내서 경치를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가는 길에 만난 동네 강아지들과 놀면서 "힐링"시간을 가졌습니다.


산책을 마친 지현우는 후임이 운영하는 축사에서 작업복으로 갈아입은 뒤 소들에게 사료를 주었습니다. 군대 후임의 어머니는 지현우에게 불고기, 메셍이국, 문어숙회 등으로 진수성찬을 마련했습니다. 



지현우는 마치 친자식처럼 후임의 가족과 함께 아침을 먹고 대화를 나눴습니다. 지현우는 후임 가족이 준비해 준 매생이, 쌀, 굴 등을 가득 싣고 서울로 돌아갔습니다. 그는 완도의 가족과 헤어지면서 아쉬운 마음에 울컥했습니다.  



이를 지켜본 박나래, 이시언 등 출연진은 지현우의 실제 엄마가 서운해하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지현우를 놀렸습니다. "친어머니", "생모" 등의 표현으로 지현우의 실제 어머니를 표현하면서 혹시 서운해 할 엄마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고 부추겼습니다.  


이에 지현우는 어머니에게 "엄마. 서운해 하지 말고 항상 건강에 신경 쓰길 바란다"며 머리 위에 하트를 표시하고 "사랑해"라고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지현우 키 고향 나이 

지현우의 본명은 주형태입니다. 지현우는  1984년 11월 29일생으로 35살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성동구이며 키 187cm, 혈액형 B형이라고 합니다. 가족 사항은 아버지, 어머니, 형 주윤채가 있습니다. 그리고 학력 사항은 서울경수 초등학교, 성수중학교, 덕수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과 출신이며 종교는  불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현우의 형 주윤채는 지현수의 예명으로 록밴드 N.E.X.T 의 5.5집부터 키보디스트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드라마의 음악감독으로 왕성하게 활동했습니다. 


지현우 데뷔 활동

지현우의 첫 연예계 활동은 밴드활동이었습니다. 지현우는 뛰어난 기타실력으로 그룹 문차일드 기타 섹터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고, 그룹 [더 넛츠]의 초기 기타리스트로 활동했습니다. 지현우는 [더 넛츠]의 원년 멤버로  슈가맨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지현우는 밴드로 활동시, 우연하게 배우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졌고 MBC 드라마 '회전목마'에서 이동욱의 친구로 등장하며 배우로 변신하게 됩니다.


그 이후, 20살이던 2003년에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합격하면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뮤지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이유에 대해 그는 생계때문이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지현우는 "2년 정도 숙소 생활을 했고, 돈을 못 벌다보니까 '살아야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고 연기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솔직히 밝혔습니다. 


이후, 20살이던 2003년에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최연소 합격하면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뮤지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이유에 대해 그는 생계때문이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그는 "2년 정도 숙소 생활을 했고, 돈을 못 벌다보니까 '살아야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고 연기를 하게된 이유에 대해 솔직히 털어 놓았습니다.




2004년 지현우는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지현우 PD 역할로 예지원과 파트너 연기를 선보이며 연하남 열풍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이후 2006년 김옥빈과 함께 공연한 MBC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이하나와 함께 출연한 '메리대구 공방전'에서는 백수인 강대구 역할을 하면서 주연급 연기자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2008년 이선균, 최강희와 함께한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다시 한번 연하남으로 등장,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2011년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 출연 당시인 지현우는 자신의 처음 솔로 앨범 '크레센도'를 선보였으며, 형님 지현수가 프로듀서로, 지현우는 앨범 전곡을 작곡함과 동시에 기타 세션으로 참여해 연기자 겸 음악가 활동도 같이 했습니다. 


TV드라마 외 지현우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영역을 넓혀 뮤지컬 '그리스', '킹키부츠' 등과 같은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지현우 군대 제대

연기자, 음악가로 다양한 활동을 하던 지현우는 2012년 강원도 춘천시 102보충대를 통해 현역으로 군입대를 했습니다. 한편 이특, 지현우, 김무열 등과 함께 연예병사로 군복무를 하며,  6.25 정전 60주년을 맞아 군 창작 뮤지컬 ‘더 프라미스’에 출연하여 홍보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2014년 5월 지현우는 육균 제1군수지원사령부에서 육군 만기 전역했습니다. 



지현우 유인나 열애

지현우는 2012년 6월 자신이 출연한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종영 기념으로 진행된 팬미팅 현장에서 유인나를 향한 사랑고백으로 당시 큰 이슈거리였습니다. 유인나는 지현우의 고백에 대해 당황스러워 했고 현장에 있던 팬들, 관계자와 기자들도 모두 놀란 깜짝 고백이었습니다. 유인나는 지현우보다 2살 연상이었습니다. 



유인나는 열흘 후 자신이 DJ을 맡고있는  KBS ‘볼륨을 높여요’ 직접 연애사실을 인정하며 지현우와 공개커플이 되었습니다. 지현우는 군복무 중에도 유인나를 언급하며 계속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을 밝혔지만 2014년 지현우의 제대 현장에 유인나가 참석하지 않으면서, 일각에서는 결별설이 떠돌았고 그 이후 소속사에서 공식 결별을 인정했습니다. 


유인나의 소속사도 “지현우와 유인나가 결별한 게 맞다. 아무래도 중국 촬영 등으로 바쁜 탓에 소원해진 것 같다”라면서 지현우 유인나 서로의 바쁜 스케줄 탓에 헤어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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