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윰댕~

세상돋보기|2020. 1. 7. 20:01

윰댕♥대도서관, 신장이식X아들 고백/ 윰댕♥대도서관, 10년만 고백 ”아들과 평범한 삶 살고파”


윰댕은 자신의 아들의 존재를 공개했습니다. 


윰댕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저와 오랜 시간 함께 했던 모두에게 중요한 이야기를 드리려고 하고 있다, 나에게 아이가 하나 있다" 고 밝혔습니다.


윰댕은 "대도서관님과 만나기 전에 결혼했는데, 이별의 아픔을 겪었다"며 "그 후 친정엄마와 함께 아이를 키우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남편인 대도서관에 대해 "나의 병이나 아이의 존재를 다 알고도 나에게 다가와 주었다"며 "처음에는 누군가를 다시 만날까봐 밀어냈지만, 진심으로 나를 아껴주고 나의 모든 것을 사랑해주는 대도서관님에게 마음을 열게 됐다"고 윰댕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윰댕에 아들이 있다는 사실은 7일 방송되는 MBC 사람이 좋다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알려졌다. 윰댕이 한 아이에게 "이모랑 엄마랑 어서 부르지 말고, 엄마라고만 부르면 어때요?" 라고 물어봐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윰댕은 예고편에서 "책임져야 할 사람이 많아 방송에서 말을 못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대도서관도 (윰댕이) 이혼한 상태에 아이가 있다고 말했다"며,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윰댕씨와 대도서관 부부는 방송을 통해 집과 일상을 공개해 온 만큼 윰댕 아들의 존재는 놀라웠습니다. 


윰댕은  '사람이 좋다' 방송을 통해 아들을 공개한 배경에 대해 "오랫동안 우리는 아이를 어떻게 공개할지에 대해 많은 상의를 했다"며 "나의 모습을 가장 객관적으로 보여줄 기회를 찾고 있었고, 최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찍음으로써 아이와 함께하는 솔직한 이야기와 모습을 담을 수 있다고 판단해, 오랫동안 갖고 있던 이야기를 여러분께 드리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송에서 처음 고백한 도서관과 윰댕 부부의 감추어 둔 이야기는 1월 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 MBC 휴먼 다큐멘터리 '사람이 좋다' 에서 첫 방송됩니다.


윰댕은 현재 87만명이 넘는 구독자 수를 보유 중이며 누적 조회수는 4억 8천회가 넘습니다.

신장이 좋지 않아 27세 때 입원 치료도 했는데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으로 문페이스(moon phase) 부작용이 오자 얼굴 관련한 악플로 우울증도 앓았습니다.

2016년 윰댕은 그녀의 아버지 신장을 제공받아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윰댕 #윰댕 이혼 #윰댕 대도서관#윰댕 신장병#윰댕 이혼#대도서관 부부 #대도서관 10년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