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결혼운

세상돋보기|2020. 1. 7. 15:55

2020년 전현무 결혼운 보니…'속전속결로 가야'

KBS 아나운서 이혜성(28)의 연인 방송인 전현무(43)의 결혼운은 '맑음'을 보였습니다.

1월 6일 방송된  '프리한19' 에서는 역술가가 깜짝 등장해 현재 공개열애 중인 전현무, 이혜성의 궁합을 봤습니다.


역술가는 "두 사람의 궁합이 너무 좋다. 거의 천생연분" 이라면서 점수로는 80점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 서로의 인연을 이렇게 만났나' 싶을 정도로 굉장히 좋게 봤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전현무의 결혼운이 2019년~2023년까지 계속 들어오고 있고, 이혜성 역시 비슷한 시기에 결혼운이 들어와 있어 서로의 연분이 될 수 있는 운끼리 만났다고 역술인은 설명했습니다. 


전현무 결혼운 때문에…“올해 할까?


하지만 역술가는 “다만”이라고 운을 띄웠고, 전현무는 갑작스런 분위기 반전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불안한 듯 말을 기다렸습니다. 역술가는 “두 사람의 연애 성향이 속전속결이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한편 전현무와 이혜성은 2019년 11월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아나운서' 로 선후배 사이를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현무는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고 ​YTN과 조선일보를 동시에 합격하여 조선일보에 기자로 입사했는데 적성에 맞지가 않아서 일주일만에 퇴사하고 YTN에서 아나운서를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없었던 예능전문 아나운서로 활약을 펼치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2012년 프리랜서로 전향을 선언했고 KBS에서 퇴사합니다.


이혜성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2016년에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습니다. 현재 이혜성은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맡고 있고, '누가누가 잘하나', '도전! 골든벨' 등의 진행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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