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시험 접수 안내~

세상돋보기|2020. 1. 7. 11:59

한국사 능력시험 홈페이지 '먹통'

한국사시험 접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7일 한국사 능력시험 접수가 시작이 된 것과 함게 앞으로 변경 내용에 대해 궁금함을 내비치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1월 7일 오전 9시부터 한국사 능력시험 원서접수가 시작됩니다. 제46회 한국사 능력시험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가 가능합니다. 7일부터 시작된 한국사능력시험 원서접수는 1월 1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한국사 능력시험은 2012년부터 2급 이상 합격자에 한해 인사혁신처에서 시행하는 5급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에 응시자격이 부여가 됩니다.



한국사 능력시험 인증서 및 성적통지표는 기관에서 별도로 발급되지 않으므로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에 접속해 직접 출력해야 합니다.



한국사 능력시험은 2020년부터 급수 체계 및 합격 점수 등이 일부분 변경됩니다. 기존에 고급, 중급, 초급으로 구분되던 시험 구분은 ‘심화’와 ‘기초’ 두가지 단계로 나누어집니다.  


합격 점수도 일부분 변경됩니다. 심화에 속하는 1급 합격 점수는 만점의 80% 이상, 2급 합격 점수는 만점의 70% 이상으로 바뀝니다. 기존에는 1급은 만점의 70% 이상, 2급은 만점의 60% 이상이면 합격이었습니다. 추가적으로 3, 4급의 합격 점수도 변경됩니다.  



이번에 원서를 접수하는 제4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기존과 동일한 방식대로 진행되고 변경사항은 제47회 한국사능력시험부터 적용됩니다. 이번  제46회 한국사 능력시험 날짜는 오는 2월8일이며 합격자 발표는 2월21일입니다.



한국사 능력시험 

한국사 능력시험은 활용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준비도 하고 시험에 응시하고 있습니다. 일반직 공무원 뿐 아니라 군무원, 임용교시, 전문연구요원은 물론 여러 공기업과 공단을 비롯한 수많은 공공단체들 그리고 많은 회사에서도 한국사 능력시험 결과를 통해서 응시자격이 주어지거나 가산점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사 능력시험 급수

현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중급, 초급으로 나누어지고 각 해당급수별로 별도의 문제가 출제가 되고 있습니다. 또 위의 급수별로 점수가 몇 점이냐에 따라서 세부적으로 인증등급이 나뉘는데 중급에서 60점에서 70점 사이면 4급이되고, 70점이상이면 3급이 되는 그런 형태입니다.


보통 3급이면 중학수준, 4급이 고교수준, 2급, 1급은 심화 전문가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각해당되는 기업이나 기관 등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개별적으로 꼭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급수도 전술했듯이 2020년에 있는 46회시험까지만 적용이 되고 5월에 시행되는 47회부터는 개편된 기준으로 적용이 됩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중급, 초급이였던 기준을 심화, 기본으로 2단계 등급으로 하고 기본이 4급~ 6급, 심화가 1급~3급으로 진행되게 됩니다.

참고로 2020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일정은 홈페이제 가면 모두 공지되어 있습니다. 2020년에는 46회부터시작하여 59회까지 총5회의 시험이 있을 예정입니다.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일정

 46회 2월 8일

 47회 5월 23일

 48회 8월 8일

 49회 9월 19일

49화 10월 24일 


보통 취업이나 가산점을 위해 사용할 경우 시험공고일 이전에는 등급을 확보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직 시험을 보지 않으셨다면 한국사 능력시험일과 합격자발표일, 그리고 본인이 목표로하곳의 일정을 확인하면서 반드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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