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입원!

세상돋보기|2020. 1. 7. 03:38

김재중 입원

가수 김재중은 최근 넘어지면서 손가락 부상으로 입원 치료중이다.


김재중 손가락 부상으로 입원


김재중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원 사진을 올리며 “새해가 밝은지 얼마되지 않아 큰 액땜(?)을 치르게 됐네요”라고 부상을 알렸다. 김재중은 “하지만 금방 완치된다고 하니 너무 걱정 마시고 이번 달에 있을 콘서트도 지장없이 진행될 예정이니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건강 유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재중이 최근 손가락 부상을 입어 수술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앨범 발매와 콘서트 스케줄이 있어 불가피 하게 깁스하고 일정 소화 하게 됐다”며 “아티스트의 회복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중의 미니앨범 애요


한편, 김재중은 14일 새 미니앨범 ‘애요’로 돌아온다. 김재중은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마카오까지 아시아 주요 6개 도시를 순회하며 아시아 투어에 나설 계획을 가지고 있다. 


김재중은 오는 18~1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재중 이력

김재중은 1986년 충남 공주 출신이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디지털미디어공학과를 졸업했다.

김재중은 2001년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합격해서 어려운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 2003년 동방신기 영웅재중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09년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조건으로 인한 갈등 끝에 무효화 소송을 걸어 소속사를 옮기게 되었다.


김재중 콘서트


2010년 씨제스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고 김재중은 김준수, 박유천과 함께 각 이니셜을 따서 만든 JYJ 아이돌 그룹 활동을 하면서 개인 활동의 폭이 넓어졌다. 솔로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김재중은 현역으로 입대해 2016년 만기전역했다.

작사, 작곡, 편곡, 연출, 프로듀싱 하는 아티스트로 거듭나고 있다.

김재중은 가방 브랜드 '몰더'의 아트 디렉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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