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결혼 남편

세상돋보기|2020. 1. 5. 11:36

한다감 결혼 

한다감 결혼 소식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고, 인생의 제2막을 앞둔 한다감과 예비 신랑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 달라"면서 "한다감은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늘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다감(40)은 5일 서울 송파구의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호텔에서 한 살 연상의 사업가(41)와 결혼식을 올린다. 한다감의 예비 신랑은 평범한 일반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및 가까운 친지들,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히 예식을 올리게 된다. 


한다감은 예비 신랑과 1년간 진지한 만남을 가진 끝에 결혼에 이르게 됐다. 한다감 예비 신랑은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을 가진 사람으로 알려졌다.


3일 방송을 시작한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에 출연중인 한다감은 첫방송 당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새해를 시작하면서 좋은 일이 겹쳐서 저도 꿈인가 생시인가 생각하고 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좋은 일들이 많아서 '터치'도 대박이 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 "제가 지금까지 늘 일을 해온 사람임을 알기 때문에 남편도 '하던대로 하면 될 거 같다'고 말해줬다"며 예비 신랑의 응원도 소개했다.



1999년 미스월드 퀸 유니버시티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발을 들인 한다감은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남자의 향기’ ‘풀하우스’ ‘구미호 : 여우누이뎐’, 영화 ‘신기전’ ‘돈텔파파’ 등에 출연했다.  


또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에서 백지윤 역을 연기하고 있다.  






한다감은 2018년 12월 한은정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좀 더 건강해지고 싶고 행복하게 잘 살고 싶어서 좋은 의미로 개명했다”라고 개명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좋은 의미로 개명하며 결혼까지 골인한 한다감, 제2막 인생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다감 이력

한다감은 1980년 생으로 대전출신이다.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중퇴를 했고 경희사이버대학교 정보통신학을 전공했다.


한다감은 패션 모델로 활동하다가 1999년 미스월드 퀸 유니버시티 대상을 받고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한다감은 1999년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에서 연기자로 데뷔했다.


2006년 KBS 대하드라마 '서울 1945'에서 연말 연기대상 우수상을 받았다.

2010년 KBS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구미호 역을 맡으면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 주었다.



2001년 5월 2일부터 KBS 2TV 시사터치 코미디파일 MC를 맡았으나 한다감은 소속사 문제와 급성 맹장염 수술 때문에 그 해 8월 하차했다.

2017년 3월부터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MC와 MBC 발칙한 동거 - 빈방 있음 예능 출연, 의류 모델도 했다.


2017년 11월 23일 도시어부에 출연했다.

2018년 4월 10일 소속사 마마크리에이티브의 설성민 대표가 사기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다감과 조현영을 비롯해서 현재 배우들은 계약 해지된 상태며, 미정산 금액이 있는 상황인데, 한다감은 3천만원대의 미정산 금액으로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이후 사우스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2018년 12월 10일 활동명을 한은정에서 예명인 한다감으로 개명했다. 2019년 1월 16일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한다감으로 개명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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