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일 결혼~

세상돋보기|2020. 1. 4. 13:21

아비가일 오늘(4일) 결혼

아비가일이 군인 남편과 부부의 인연을 맺습니다. 아비가일은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입니다. 아비가일은 1월 4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의 부모나 친척, 친지를 초청하고 비공개 결혼식을 올립니다.  

 아비가일의 결혼식은 지난 달 아비가일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얼마 남지 않았어요 "라는 글과 1월 4일과 결혼 날짜와 웨딩 사진집을 공개하면서 알려졌습니다. 두사람도 다른 사람처럼 결혼하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아비가일은 한 인터뷰에서 "신랑은 원래 알고 지낸지 5년 정도 됬다. 예전에 사귀다가 헤어졌다. 나는 그때 계속 한국에 있었고, 그분은 다른 나라로 가게 되어 헤어졌다. 그리고 2016년에 만나서 또 헤어졌지만 올해 초 3월에 다시 교제하고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전했습니다.



남편은 헤어진 도중에도 크리스마스, 생일 등을 잊지 않고 연락을 계속해 왔다고 합니다. 아비가일은 남편에 대해 "그 모습이 고맙고 믿음직스럽고 귀여운 매력이 있다. 매우 잘 챙겨주고 내 가족을 좋게 생각해 준다고 말했습니다. 


아비가일과 예비남편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했지만 결국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아비가일은 남편의 "끈기" 때문에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아비가일은 결혼 후 지금처럼 방송 활동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미수다 아비가일, 오늘(4일) 미군과 ‘결혼’


아비가일 남편

아비가일의 남편은 미국인입니다. 앞서 살펴봤듯이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고 사귀었던 사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귀고 헤어지고 하다가 제대로 이번에는 서로 결혼에 대한 확신이 있었나 봅니다. 남편은 미국 군인이고 결혼해서도 한국에서 거주한다는 좋은 소식이네요.

하나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신랑도 턱시도가 멋있는데 아비가일이 입은 드레스가 너무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우리나라 분들도 이쁘신데 역시 파라과이 분이라 키가 크고 비율이 좋아 드레스가 무척이나 잘 어울립니다. 1월 4일 오늘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데 많은 것이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아비가일 누구?

요즘 외국인들이 방송이나 예능에 출연하는 일이 잦아졌는데요. 외국인 아비가일이 방송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있습니다.  


외국인들이 본격적으로 방송의 중심이 되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미녀들의 수다, 줄여서 미수다라고 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때 정말 수많은 외국인 스타들이 발굴되기도 했습니다.  방송 '미녀들의 수다'에서 발굴한 스타 중에 한 명이 바로 아비가일인입니다.  



미녀들의 수다가 종영된 이후에도 아리랑 영어 방송을 비롯해서 여러 방송에 나와 자신의 끼와 매력을 한 껏 발산하고 있습니다.아비가일은 1987년 생으로 만 31세이며, 파라과이 출신입니다. 

2009년 방송되었던 미수다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비교체험 여행기 및 아리랑 TV 등에 출연했으며 샘 취오리와 함께 섬마을쌤에 출연하기도 했었죠. 현재는 YTN의 구석구석 코리아를 진행하면서 한국에 대한 내용을 방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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