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줄거리~

세상돋보기2020. 1. 4. 04:25

터치 궁금증 증폭

터치가 화려한 볼거리로 안방극장에서 방영됩니다. 3일 밤 10시 50분 첫 방영된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연출 민연홍/ 극본 안호경)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떨어진 연습생이 만나 새로운 희망을 찾아가는 초밀착 뷰티 로맨스로 여러 볼거리와 유쾌한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입니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둔 어제는 '터치’가 관전 포인트를 공개, 본방 사수에 대한 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렸습니다.

터치 줄거리

# 최초의 ‘메이크업’ 드라마 '터치'

‘터치’는 화려해 보이면서도 경쟁이 심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영역을 리얼하게 담아냈습니다.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막강한 영향력을 차지하고 있는 최근 트렌드를 그려내며, 뷰티와 연관된 꿀팁이 쏟아질 예정입니다.

터치 드라마는 단순히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직업을 조망하는 것이 아닌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뷰티 산업에 집중,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 4인 4색 로맨스 드라마 '터치'

주상욱, 김보라, 한다감, 이태환 등 메이크업 현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로맨스도 주목할 만한 용소입니다. 이태환(강도진)은 한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배우지만 김보라(한수연)의 오랜 남자 친구이기도 합니다.

그런 두 사람의 관계가 어쩐지 자꾸 신경 쓰이는 주상욱(차정혁), 여기에 정혁의 옛 연인 한다감(백지윤)이 등장하며 짜릿하게 펼쳐질 이들의 로맨스에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터치 드라마 등장인물

차뷰티 대표, 메이크업 아티스트(터치 등장인물)

지나가던 여성들을 한번쯤 돌아보게 만드는 늘씬한 키에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 덕분에 방송국에 들어서면 배우 대기실로 안내받기 쉬운데.. 그런 그의 손에 들린 것은 다름 아닌 은색 메이크업 박스! 슥슥 티셔츠를 걷어 올리고 마법의 박스를 펼친다.

현란한 손동작 맞춰 청순하게, 우아하게, 시크하게 때론 그로테스크하게 변하는 사람들. 정혁은 대한민국 뷰티계에서 가장 핫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잘 나가는 뷰티샵 차뷰티의 대표다.

차뷰티 막내 어시스턴트, 10년차 아이돌 연습생(터치 등장인물)

예쁘장한 얼굴에 160cm 초중반의 키에 48kg. 걸그룹 아이돌의 전형적인 스펙트럼을 갖추고 있지만, 춤, 얼굴, 노래 그 어느 하나 '센터'를 담당하기엔 살짝 2% 부족하다.

14살에 3대 기획사로 꼽히는 <윈도우 엔터>의 연습생이 되었지만 그곳엔 수연만큼 실력 있고 화려하고 멋진 연습생이 수십여 명은 더 있었다. 한 끗 차이로 매번 걸그룹 최종 예선에서 탈락하고 만다.

하나 둘 수연을 제치고 데뷔를 하거나 회사를 떠날 때, 수연은 씩씩한 성격과 타고난 끈기로 악착같이 버텼다. 그렇게 연습생으로 10년을 미련하게 버텼지만, 수연은 '미라클걸즈' 데뷔를 눈 앞에 두고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퇴출 명령을 받는다. 이제 다시는 무대를 꿈꾸지 못할 만큼 큰 좌절이었다.

강도진 / 이태환(세상 무서울 것 없는 슈퍼스타) -터치-

열일곱에 솔로 가수로 데뷔해 정상 찍고 지금은 탑배우를 거쳐 한류스타로 거듭나는 중이다. 청량한 소년미와 섹시한 남성미를 두루 탑재한 본투비 슈퍼스타! 천생 연예인으로 태어난 덕에 연습생도 딸랑 3개월 거치고 데뷔했다. 끈기와 평범함의 아이콘 한수연과는 정반대의 인생인 셈. 하지만 도진에게 진정한 친구는 수연 한 명뿐이다.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유일하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

백지윤 / 한다감(재벌가에서 돌아온 탑클래스 여배우) -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