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 피츠 제럴드 체포

세상돋보기|2020. 1. 2. 17:24

몰리 피츠 제럴드 母 패트리샤 피츠 제럴드 살인혐의로 체포

영화 ‘캡틴 아메리카’에 출연했던 미국 배우 몰리 피츠 제럴드가 자신의 어머니(68)패트리샤 피츠 제럴드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1월 1일(미국시각) 할리우드 리포터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몰리 피츠 제럴드는 2019년 12월 24일 자신의 어머니 패트리샤 피츠제럴드를 살해한 혐의로 캔자스 시티 스타 올 레이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할리우드 리포터 보도에 따르면 패트리샤 피츠 제럴드는 2019년 12월 2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그 당시 경찰은 신고를 받고 사건 현장에 도착했고 이 현장에는 딸 몰리 피츠제럴드 역시 있었습니다.



몰리 피츠 제럴드가는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 나흘 뒤인 12월 24일 어머니 패트리샤 피츠 제럴드를 칼로 찔러 죽인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돼 교도소에 수감 중입니다. 몰리 피츠 제럴드가 살해한 동기는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배우 겸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는 몰리 피츠 제럴드가는 2014년 ‘법률적인 진실’과 2017년 ‘더 크리프’ 등 주로 에산이 적게 드는 영화에 출연하고 감독직을 맡았습니다. 


한국에서는 마블 영화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에 ‘스타크 걸’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최근 영화는 2018년 영화 ‘트러블 이즈 마이 비즈니스’입니다. 

몰리 피츠 제럴드 학력

몰리 피츠 제럴드의 링크드인 프로필에 따르면, 몰리 피츠 제럴드는 포드햄 대학교에서 농구팀에서 활동한 후 트리니티 대학교에서 연극과 커뮤니케이션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몰리 피츠 제럴드 경력

체포 당시 프로듀서로서 몰리 피츠 제럴드는 두 편의 단편영화인 희망의 왕,  Phantasma와 함께 다큐멘터리인 파이어볼 촬영에 한창이었습니다. 


몰리 피츠 제럴드는 이 세 프로젝트(영화)의 작가 겸 감독이기도 했습니다. 2011년 마블 대형 예산 영화 캡틴 아메리카에서 선정된 후 첫 번째 복수는 코믹북 출판에서 "이 작품의 일부가 되는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경험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몰리 피츠 제럴드#몰리 피츠 제럴드 체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