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필수 예방접종 살펴보기

selfcare|2019. 1. 21. 11:24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쯤 초등학교 생활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게 부모의 손길이 분주해지는 때에요. 첫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걱정되는 부분이 여러가지가 있어요. 그 중에 하나가 초등학교 필수 예방접종인데요. 차근히 예방접종을 했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죠. 하지만 바쁘거나 예방접종에 대해 믿음이 없어서 예방접종을 하지 않는 경우라면 걱정이 될거에요.



 


초등학교 필수 예방접종

DTaP 5(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3종 복합), 

MMR2(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3종 복합),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 4


집단활동하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3가지 예방접종를 요구하고 있어요. 아직 입학식을 앞두고 시간이 있기 때문에 하나씩 맞춰나가면 되요.

 


우리나라의 경우 유아접종의 경우 단일백신 없이 선택의 여지를 두지 않고 있어서 불안을 가지는 것이 사실이에요. 부작용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혼합백신이다보니 증명이 어렵다는 분석이지요



병원에서 예방접종 금기자라는 진단을 받은 의료기간이 있다면 전산등록을 요청해야해요.



예방접종 금기자

백신 성분에 대해 이전 백신 접종 후 심한 알레르기 반응(아낙필락시스) 발생한 경우

백일해 백신 투여 7일 이내에 다른 이유가 밝혀지지 않은 뇌증이 발생했던 경우

면역결핍자 또는 면역억제제 사용자



백신에 대한 불안때문에 예방접종을 하지 않을 경우 두 가지 선택을 하게 되요.



한 가지는 초등학교 필수 예방접종에 대해 학교측과 상담을 해야하죠. 부모의 신념으로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야 하죠. 집단활동을 하다보니 만일 이후 전염병이 발생할 경우 다른 학부모들과의 의견조율이 필요하죠. 전염병이 발생할 경우 일이 좀 커질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어야 해요.



 


또 한 가지는 접종의 간격을 몇일 두고 접종 할때마다 지켜보는 방법이 있어요. 아이에게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고 몸 상태가 좋은 때를 선택해서 접종을 하고 며칠 동안 아이의 몸 상태를 지켜보아야 하죠

 


보통 예방접종의 경우 하루에 몇 개라도 맞추어도 된다는 입장이에요. 하룻동안 샤워를 시키지 않아야하죠체온과 피부상태를 살펴보고 평상시 먹이는 음식을 먹여야 해요. 좀더 확실히 해두고 싶다면 먹는 음식과 체온 피부상태를 사진을 찍어두는 것도 백신에 이상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지 살피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초등학교 필수 예방접종은 유아접종이 아니기때문에 연령이 지난 상태라면 DTaP 4차 접종의 경우 5차 접종이 생략되는 등 예방접종의 횟수가 줄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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