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건강상태~

세상돋보기|2019. 12. 30. 16:29

웬디 건강상태, 음식을 씹지 못하고 부드러운 음식 섭취" 

그룹 레드 벨벳의 멤버들이부상을 당했던 웬디의 근황을 건강상태를 전했습니다. 현재 서울의 한 병원에서 웬디는 건강을 회복중입니다.


레드 벨벳은 지난 12월 29일 SM 타운 코엑스에서 신곡 싸이코 팬 사인회를 추진했습니다. 멤버들은 팬싸인을 마친 후 웬디를 걱정하는 팬들에게 웬디의 건강상태를 알렸습니다.

레드벨벳 멤버들은 "팬사인회 오기 전에 팬들이 웬디에 대해 물어보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아무도 묻지 않아서 '저희를 이렇게 배려해주는구나' 생각했다"면서 "우리도 사고에 대해 화가 났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 당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SBS 가요대전 리허설을 하는 도중 웬디는 부상을 입는 일이 발생했다"며 "웬디는 바로 병원으로 이송하여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이며 정확한 진단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이에 따라 레드벨벳은 "이번 SBS 가요대전 사전녹화 및 본방송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며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습니다. 


SBS도 사고 당일 레드벨벳이 가요대전 생방송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돼 팬 여러분 및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레드벨벳 웬디의 빠른 치유를 기원하며 앞으로 SBS는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12월 29일 서울 코엑스 SM 타운에서 웬디가 빠진 레드 벨벳 신곡 '사이코'팬 사인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은 팬들에게 "웬디는 음식을 잘 씹지 못하고 비지 찌개난 계란 등 부드러운 음식을 먹고 있는 상태다. 성격이 밝고, 별로 내색하지 않는다고 말해 웬디의 건강 상태를 전했습니다.  



또한 멤버들은 "우리도 사고에 대해서 많이 화가 나지만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한다. 당분간 네 사람이 활동하고 웬디 파트를 나누어 부르는데 실수를 해도 이해해 주시기르 바란다. 웬디는 건강해지면 돌아온다. 내년 2020년에도 여러분들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까 다 잘 챙기시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레드 벨벳은 12월 23일 리패키지 앨범''The ReVe Festival'Finale'('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를 발표했습니다.

#웬디 건강상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