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예대상 화사~

세상돋보기|2019. 12. 29. 20:53

마마무 화사 'mbc 연예대상 MC 맡았어요'

2019 mbc 연예대상 시상식 라인업이 공개됐습니다.











12월 29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는 '2019 mbc 연예대상'의 시상자 라인 업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가장 먼저 주목받는 시상자는 단연 "펭수"입니다. 펭수는 EBS훈련생 출신의 10세의 크리에이터에 '자이언트 펭TV'에서 독보적인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상파 시상식에 처음 진출하는 펭수가 선보일 또 다른 매력에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가수 박지훈, 그레이, 지코, 구구단 미나 등이 mbc 연예대상에 등장합니다. 또 배우 임수향, 이수혁, 호텔 델루나'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던 이도현, 크리에이터 도티, 주호민, 이말년 등도 mbc 연예대상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2019 mbc방송 연예대상 제작진은 "다양한 스타들이 시상자로 함께 한다. 누가 어떤 부문을 수상하는지 지켜보는 것 또한 즐거움의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한편 '2019 mbc 방송 연예대상'의 '올해의 연예 프로그램상'과 '베스트 커플상' 시청자 투표는 생방송 당일까지 틱톡에서 참가할 수 있고, 투표 결과는 생방송 현장에서 공개됩니다. 

현재 mbc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프로그램상 후보는 '구해줘! 홈즈',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전지적 참견 시점', '편애중계'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mbc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 상 후보로는 김구라-안영미, 김정주-안정환, 김병현-기제동 박현우-정경천 서장훈-붐, 조세호-홍현희 헨리-기안 84가 선정된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역시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 트로피를 거머쥘 주인공이 누구인가이다.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후보는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와 올 하반기부터 방송된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입니다.

먼저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입니다. 몇 년 전부터 꾸준히 대상 후보로 거론되어 왔지만 번번이 낙방했습니다. 그러나 전현무의 하차 이후에도 꾸준한 진행능력과 예능감을 발산하며 대상 후보로서의 명분을 다져왔습니다. “이제는 박나래가 받을 때도 됐다”는 것이 방송가의 중론입니다. 

이런 박나래의 뒤를 좇는 것이 다름 아닌 국민 MC 유재석입니다. 그는 ‘무한도전’ 종영 이후에는 2019년 MBC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으나 그러던 중 7월 하부터 방송된 ‘놀면 뭐하니?’를 통해 MBC 예능에 복귀했습니다.  

박나래는 기복 없는 꾸준한 활약으로, 유재석은 국민 MC의 이름값과 유산슬의 인기를 무기로 대상 트로피를 노립니다.

그리고 올해 일년 mbc예능을 빛낸 최고의 연예 스타들이 총출동합니다. '2019 mbc방송 연예 대상' 은 29일 밤 8시 45분부터 생방송됩니다. 또 7시 30분부터 열린 레드 카펫은 mbc 소셜미디어계정을 통해서 라이브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12월 29일 저녁 8시 45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전현무, 마마무 화사, 블락비 피오의 진행으로 2019 mbc 방송연예 대상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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