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이완 결혼~

세상돋보기|2019. 12. 28. 10:35

이보미 이완 결혼 (28일) 김태희 올케 맞는다

배우 이완(김형수, 35)과 프로 골퍼 이보미(31)가 결혼합니다.  


이완과 이보미는 오늘(12월 28일)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이완, 이보미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과 친척 등 가까운 친지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열릴 예정입니다.  





카톨릭 집안인 두 사람은 친한 신부의 소개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같은 동료에 골프라는 공통 분자가 두 사람을 더욱 가깝게 이어 주었고 작년 2018년 초,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11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열애 2년 후에 결혼이라는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그에 앞서 이완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지난 9월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지난해 2018년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신뢰와 믿음을 쌓아 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사랑의 열매를 맺게 됐다. 새로운 인생의 기로에 선 두명의 미래에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기 바란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둘의 결혼은 또 한 쌍의 스타커플 탄생으로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완은 배우 김태희의 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김태희는 가수 비(정지훈)와 지난 2017년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여기 골퍼 이보미가 새로운 가족으로서 함께하면서 가수, 배우, 프로골퍼라는 "유명인 패밀리"가 탄생하게 됐습니다.


이보미 이완은 결혼 후 서울에 신혼집을 차립니다. 이보미는 허니문 후 미국에서 전지 훈련을 하면서 다음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며 이완 역시 연기 활동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이보미 키 나이 경력 

이보미 프로는 1988년 8월 21일생으로 나이는 31살입니다. 이보미 이완 나이 차이는 4살차이가 납니다. 키는 158cm, 몸무게는 56kg, 혈액형은 A형입니다.


'스마일캔디'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이보미 프로는 2007년 KLPGA로 데뷔를하였으며 2010년 KLPGA투어 상금왕, 최저 타수상, 다승왕을 받고 국내 무대에서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2011년에 일본으로 무대를 옮긴 뒤 2015년 시즌 7승을 비롯한 총상금 2억 3천엔으로 남녀 일본 프로무대에서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상금기록을 경신한 바 있습니다.

이보미 선수는 2016년에도 JLPGA상금타이틀을 수상해으며 2년 연속 일본여자 프로골프 상금왕을 차지한 슈퍼스타 골프선수입니다. 일본에서도 실력과 외모를 갖춘 프로선수로서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완 이보미 결혼 과정]

● 2017년 봄, 성당에서 아는 사람의 소개로 첫 만남.

● 이후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2018년 초부터 교제를 시작.

● 골프라는 매개체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 두 사람도 진지하게 만나고 있었으나 구체적으로 결혼 계획을 세운 것은 아니다.

● 2018년 12월 상견례

● 2019년 12월 28일 결혼 골인 

#이완 이보미#이완#이보미#이보미 이완

012345678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