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배우 황정음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으로 성형 의혹에 휘말리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가 입장문을 내고 해당 의혹을 일축하고 악플에 대한 법정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25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을 통해서 JTBC에서 내년 상반기 방송을 예고한 수목 드라마'상갑포차'촬영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 또한 생일축하를 받는 모습과 함께 쌍갑포차 배우 김용건과 함께한 사진도 공개했다. 

 

이런 사진이 공개되자 대중들은 황정음의 얼굴에 주목했다. 이전과는 어딘가 달라졌다는 의견이 제기됐고 이는 성형 의혹으로까지 발전했다. 전보다 날씬해진 턱선과 갸름한 얼굴형, 또렷한 눈빛이 시선을 끌었기 때문이다. 

황정음의 이름은 대중의 화제에 올랐고 소속사는 결국 27일 오후, 입장을 전했다. 관계자는, 황정음은 생일에 오랜만에 인사차 예쁘게 나온 사진을 올렸을 뿐이라며, 현재 촬영 중인 배우가 성형 의혹이라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오랜만에 배우의 근황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의견을 주셨겠지만 추측성 악의적인 댓글의 경우 법적 모니터링을 한다"고 선을 그었다.

황정음 성형 의혹 관련 소속사 입장 전문: 

생일에 오랜만에 인사 겸 예쁘게 나온 사진을 올린 것 뿐이다. 현재 촬영 중인 배우가 성형의혹이라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오랜만에 배우의 근황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의견을 해주셨겠지만 추측성 악의적인 댓글의 경우 법적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황정음이 출연하는 '쌍갑포차'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저승과 현세의 경계에서 펼쳐지는 희로애락을 담은 따뜻한 내용을 담고 있다. 황정음을 비롯해 유성재, 최원영, 이준혁, 김미경, 박시은 등이 함께 출연한다.

황정음은 2002년 여성 그룹 슈가의 멤버로 데뷔한 뒤 2004년 연기자로 전향했다. 

황정음은 김용준과 결별 후 2016년 2월 신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 후 2017년 8월 15일 아들을 출산했다. 

황정음의 남편은 전 프로골퍼인 이영돈이다.나이는 1984년생 36살이고 생일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이다. 키는 167cm이며 소속사는 제스 엔터테인먼트에 소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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