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공식입장! 재계약 논의 중

카테고리 없음|2019. 11. 8. 13:41

씨엘 공식입장 재계약 논의 중

씨엘(본명 이채린)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7일 YG엔터테인먼트는 “씨엘과 회사가 계약 여부를 두고 협의 중”이라고 재계약에 논의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씨엘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



앞서 이날 스포츠투데이는 씨엘과 YG엔터테인먼트의 재계약 체결이 불발됐다고 보도했지만, 현재 씨엘과의 재계약 논의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씨엘은 그룹 2NE1으로 데뷔했다. 이후 2NE1은 수 많은 히트곡을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2017년 투애니원 해체했고, 씨엘은 소속사를 옮기지 않고 YG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했다. 이후 씨엘은 국내 활동 없이 미국 활동에 집중해 왔다.


팀 해체 후에도 씨엘은 같은 멤버였던 산다라박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에 남아있던 상태다.


올해 초부터 YG엔터테인먼트와 수장이었던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 관련 악재가 쏟아진 가운데, 3년 가까이 활동이 없었던 씨엘이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할 것인지 관심을 끈다.



씨엘은 지난해 영화 ‘마일22 출연 및 블랙아이드피스 신곡 참여한 바 있다.


피터 버그 감독의 신작 영화 '마일22'(Mile22) 씨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미국 CIA 비밀 킬러 조직과 러시아 스파이간의 전쟁을 다룬 액션 장르의 영화에서 킬러 역을 연기한다"고 전했다. 


연출을 맡은 피터 버그 감독은 영화 '패트리어트 데이', '딥워터 호라이즌', '핸콕' 등을 연출한 배우 겸 감독이다. 씨엘은 약 5분간의 분량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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