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어린시절~

세상돋보기|2019. 11. 7. 18:07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유는 7일 자신의 SNS에 "오늘 사랑하는 똥쌩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유 어린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어린시절 동생과 단란한 한때를 보내는 아이유 어린시절 모습이 담겼다.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아이유의 예쁜 얼굴과 귀여운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끈다. 남동생과 앙증맞은 아이유 어린시절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특히 아이유 어린시절이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도 "너무 귀여워" "예쁘다 지은이",  "동생 생일 축하해요", "어렸을때부터 사이 좋은 남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 3일 양일간 광주를 시작으로 '2019 아이유 투어 콘서트 러브 포엠'을 시작했다.


아이유는 오는 18일 미니 5집 ‘러브 포엠(Love poem)’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앨범과 동명의 선공개곡 아이유의 ‘러브 포엠(Love poem)’을 공개,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일 광주를 시작으로 인천, 부산, 서울 등 단독 콘서트를 이어간다. 아이유는 오는 12월부터 아시아 지역에서 콘서트를 진행, 대만, 싱가포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방콕, 자카르타 등 해외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아이유(IU) '음악으로 너와 내가 하나가 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아이유의 본명 이지은(26) 199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8년 9월 만 15세 나이로 정식 데뷔를 하게 되었다.


2011년 잔소리, 좋은날 등의 음악들이 대박을 치면서 한 해 100억을 버는 가수가 되었다.


2012년 동덕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 진학은 가수 생활을 매진하기 위해 포기하였다. 아이유가 다수의 대학교에서 특례입학제안을 받았지만 '대학은 노력한 이들이 들어가는 것이다. 대학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는 나는 입학하지 않겠다'라는 개념 발언을 해서 특례 입학을 한 연예인들을 깔 때 두고두고 인용됐다.


아이유는 2014년 부터 직접 작사 및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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