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열애

세상돋보기|2019. 10. 31. 17:19

배우 김보미(32)가 발레 무용가 윤전일(32)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31일 김보미 소속사 이엘라이즈 관계자는 김보미 윤전일이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면서 교제 기간이나 자세한 내용은 김보미 윤전일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보미 윤전일은 긴 시간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덧붙였다. 김보미 윤전일 두사람은 발레로 인연을 맺어 친구에서 연인까지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보미는 올해 윤전일이 주역 무용수로 출연한 발레 공연마다 참석해 자주 목격됐으며, 최근작 , 하나의 사랑을 준비할 때도 함께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김보미 윤전일은 주위에 연인이라며 소개하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보미의 지난 7월 종영된 KBS2 수목드라마 ,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금니나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과 뛰어난 무용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보미는 세종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발레를 전공했다.



김보미는 세종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데뷔하였다. 영화 써니에서는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어린 복희 역을 연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김보미는 이후 드라마 '내 딸 꽃님이',  별에서 온 그대’, ‘동네의 영웅’, '구가의 서', ‘데릴남편 오작두’, ‘, 하나의 사랑등에 출연했다.



발레리노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후 무용수로 활동하며 지난 2014년 Mnet ‘댄싱9’ 시즌2와 시즌3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윤전일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국내 발레계의 대표 스타다.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국립발레단 및 루마립 오페라발레단에서 주역 무용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윤전일은 뮤지컬 팬텀에서 젊은 카리에르 역을 맡기도 했다. 


팬텀’, ‘푸가’, ‘신시’, ‘로미오와 줄리엣’, ‘한여름밤의 호두까기인형등 다수의 발레 공연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윤전일은 무용단 윤전일 댄스 이모션(Dance Emotion)을 창단해 창작 공연 사랑에 미치다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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