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연 장욱조

세상돋보기|2019. 10. 31. 09:44

장욱조 장지연 

장희웅 

김건모(51)는 내년 1301년의 열애 끝에 장지연(39)과 결혼을 한다.

 

 

 

 

장지연은 국내 예고에서 클래식을 전공하고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을 공부한 재원이다.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을 나온 후 장지연은 현재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이고 대학 강단에 서고 있다

 

장지연

 

장지연

 

연예인을 능가하는 미모의 소유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장지연은 8년전인 2011년 자신이 작곡한 곡들을 담은 뉴에이지로 장르로 구성된 첫 앨범 '두나미스'를 발표하고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알리기도 했다.

 

 

 

김건모 장지연의 결혼소식이 알려지자 김건모의 예비신부인 장지연의 가족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다. 예비 신부의 아버지이자 김건모의 예비 장인은 작곡가 장욱조로 유명한데다 장지연 오빠 장희웅도 배우로 알려져서 놀라움을 가져다주고 있다.

 

 

 

장지연 가족 중 아버지는 유명 작곡가 장욱조(73)이다. 장욱조는 나훈아 '꽃당신', 장미화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 '잊지는 못할거야', 조용필 '상처', 최진희 '꼬마인형', 조경수 '돌려줄 수 없나요' 방주연 '기다리게 해놓고' 등을 만든 가요계의 히트 메이커이다.

 

 

장욱조의 고인돌 밴드를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장욱조는 1980년에 목사로 전향해서 현재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장지연은 아버지 장욱조와 함께 이미자의 '내 삶의 이유 있음은'을 함께 작곡하기도 했다.

 


 

장지연의 오빠는 배우 장희웅(39)이다. 장희웅은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어느덧 19년 넘게 연기를 해온 베테랑이다. 장희웅의 필모그라피는 화려하다. 

 

 

 

장희웅은 '이산', '선덕여왕', '', '마의' 등 굵직한 사극에서 인상적인 캐릭터를 연기해 왔다. 최근에 장희웅은 프로볼러로 변신, TV조선 '전설의 볼링'에 출연하기도 했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장지연의 오빠인 배우 장희웅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가 가수 김건모의 '형님'이 됐기 때문이다30일 다수 매체에 따르면 가수 김건모가 결혼을 앞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김건모의 피앙세가 배우 장희웅의 친동생인 장지연이라는 사실도 알려졌다.

 

 


이날 매일경제는 단독 보도를 통해 국내 최고 가수 중 한명을 매제로 맞게된 장희웅의 소감을 전했다. 전화 인터뷰를 통해 여러 감정을 이야기한 장희웅은 특히 "갑자기 전화가 와 나에게 형님이라고 했다"라며 재밌는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준비 중이다. 김건모는 오1110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도 출연한다.

 

 

 

 

장희웅 측은 30일 여동생의 결혼 보도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축하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희웅은 현재 해외 체류 중으로 상견례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김건모와 전화통화로 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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