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예비아내?

세상돋보기|2019. 10. 30. 12:28

김건모의  예비아내 누구?

김건모(51)가 '괴짜 사부'로 나선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30일 일간스포츠에 "김건모가 지난 21일 SBS '집사부일체사부로 녹화를 완료했다방송은 11월 3일이다"고 밝혔다.

 


김건모는 SBS '미운 우리 새끼등에서 자유분방한 50대 싱글의 모습을 보여줬다이번에는 한국 가요사에 한 획을 그은 위대한 인물 자격으로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녹화는 김건모하면 생각나는 ''과 함께 음악·인생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건모 예비아내 장지연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새어나왔다내년 초 피아니스트 장지연씨와 결혼할 예정으로 현재 극비리에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는 내용이다김건모의 어머니인 이선미 여사도 3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 8개월만에 복귀하는 것이 김건모 예비아내 장지연과  관련된 것 같다는 추측으로 김건모 모자(母子)의 11월 3일 활약이 기대된다.


30일 이데일리는 지난 겨울 지인의 소개로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씨가 지난 겨울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연애를 하다가 결혼 준비중이라고 보도했다. 단지 김건모 예비아내 장지연은 내년 1월 결혼 예정이라고 했다.



상대 여성 J  씨의 나이는 30대 후반으로 미국 버클리음대와 이화여대 대학원을 거친 재원이라고 했다. 김건모와는 띠동갑 이상의 차이가 나지만,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통 분모로 빠르게 가까워졌다고 전해졌다.



김건모 예비아내 장지연 씨의 아버지는 작곡가겸 목사인 장욱조 씨고, 오빠는 배우 장희웅 씨로 예술가 집안이다. 장지연 씨는 8년 전에 앨범을 내 자신의 음악을 대중에게 알린 바 있다.



특히 어머니인 이선미 여사가 김건모와 스튜디오 안팎에서 함께 출연해왔던 '미우새'8개월 만에 재출연한 것 또한 김건모 예비아내 장지연 결혼과 관련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덧붙여졌다.



이와 관련 SBS 관계자는 iMBC"전혀 몰랐던 이야기"라며 "김건모 예비아내에 관련해서는 소속사 측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수 김건모 예비아내에 대해 ‘미운우리새끼측은 몰랐던 사실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오전 SBS ‘미운우리새끼측은 MBN스타에 김건모 예비아내 장지연 결혼설 과 관련해서는 아는 바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에 대해 김건모의 모 이선미 여사가 방송 중 김건모 예비아내에 대해 언급한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지난 27미운우리새끼방송 직후 예고편에서는 이선미 여사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모은 바있다. 이에 김건모 예비아내 장지연 결혼설과 관련해 이선미 여사가 8개월 만에 재출연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김건모는 1992년 가요계에 대뷔한 후 핑계’, ’잘못된 만남’, ‘아름다운 이별등 숱한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철없는 노총각 이미지로 사랑받았다현재 김건모 예비아내 장지연 결혼설에 대한 확인은 김건모의 소속사 건음기획 관계자는 연락이 닿지 않아 확인되지 않았다.

#김건모 예비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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